인류 역사상 가장 외로운 남자, 박성욱의 CCm camp 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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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2 나의 등 뒤에서/최미
만약 이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신다면
아마 고개를 끄덕이실 겁니다.
바로 우주 비행사 ‘마이클 콜린스의 이야깁니다.
그는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했을 때
최초로 발자국을 남긴 닐 암스트롱,
그리고 두 번째로 내린 버즈 올드린과 함께했던 우주인이지요.
그는 두 사람이 달에 서 있는 동안
사령선에 남아 달 궤도를 돌고 있었습니다.
다시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역할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에겐 우주에서 가장 외로운 남자라는 별명과 함께
역사상 최초로 육안으로
달 뒷면을 본 사람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닙니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아도
꼭 필요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분들이 있지요.
그의 외로운 뒷모습을 우리도 지켜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박성욱의 CCM CAMP, 목요일 순서 시작합니다.
0:09:51 손잡고 함께 가세 - 라이브/어노인팅
0:18:07 주님여 이 손을/조준모
0:21:57 아버지 집에/O'Bed (오벧)
0:29:45 하나님의 빛/잔치공동체
0:36:35 성령의 리듬/옹기장이
0:43:19 O Come All Ye Faithful (참 반가운 신도여)/Lauren Daigle
0:47:45 Angels We Have Heard on High/Chris Tomlin
0:52:19 나는 일어섭니다/피아워십 (F.I.A Wo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