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가 해결 방법일까요? | 차영아 목사 | 파워 메시지 | 짧은설교 | 설교요약

예수님은 오늘 우리들에게 말합니다. 염려하지 말아라 라고 하시면서 세 가지의 비유를 드십니다. 첫 번째 비유는 공중에 나는 새를 보아라 하십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마6:26)

맞습니다. 우리는 새보다 귀하죠. 비교할 수 없는 대상입니다. 우리 안에는 예수님의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흐릅니다. 예수님의 몸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예수의 영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새와 비교할 수 없는 존재이죠.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새와 비교하면서 너희는 새보다 귀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새도 이렇게 기르는데 하물며 너희들을 기르지 않겠느냐 도와주지 않겠느냐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두 번째 또다시 비유를 들어 말씀하십니다.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마6:28)

세 번째 비유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마6:30)

아멘 결론이 무엇입니까? 믿음이라는 겁니다. 왜 염려하는 줄 아느냐? 믿음이 없어서 하나님이 공급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보호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채워주신다는 그 믿음이 없기 때문에 내가 새도 입히시고 들꽃도 기르고, 들에 핀 백합화도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어 냈는데, 너희는 새보다 들꽃보다 백합보다 훨씬 귀하다는 거 스스로가 믿고 알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믿음이 너무 작다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지 않고 여전히 염려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염려의 문제는 믿음과 관계가 있습니다. 나의 삶의 염려가 찾아올 때마다 자신의 믿음을 점검해 보셔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믿음으로 살길 원합니다. 믿음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핵심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구원을 받으셨나요? 어떻게 죄사함을 받으셨나요?
어떻게 지옥에서 천국으로 여러분 옮겨지셨나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십자가를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받았고, 죄 사함 받았고, 천국 백성 되었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오늘도 우리들에게 말합니다. 의인은 하나님의 자녀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란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로마서 1:17)
의인은 하나님의 자녀는 믿음으로 사는 겁니다. 오늘 아무것도 나에게 주어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나의 앞길이 막혔다 할지라도 믿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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