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미션 알지ㅣ美 골든글로브와 에미상까지 품었다…드라마 ’성난사람들’로 한국계 최초 남우주연상 수상 크리스천 배우 스티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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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미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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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이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비프)’로
美 골든글로브와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TV 미니시리즈 단막극 부분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계 배우가 주요 영화·티브이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크리스천 배우로 알려진 ‘스티븐 연’은
이번 작품에서 한인 1.5세로 미국에서 사업이 망해
한국으로 쫓겨 가다시피 한 부모님을 모셔오고
백수 동생도 건사해야 하는 전형적인 K 장남을 연기해 냈습니다.

이번 드라마에는 한인교회도 등장하는데요
이민자나 그 자녀가 느끼는 여러 정서적 압박감과 불안감으로부터
그들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곳 이자 여러 심적 어려움과 소외감으로부터
해방시켜 주는 공간으로 잘 표현했는데요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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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스크립트 _ 박민정 PD
*구성 및 편집 _ 박민정 PD
*자료조사 _ 박민정 PD
*연출 _ 박민정 PD
*내레이션 _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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