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기도] 4월 12일 토요일 | 고난 당하신 주님의 십자가 형상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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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장 5절)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주님께서 저를 위해 상함을 입으시고,
저의 죄악 때문에 찔리셨음을 고백합니다.
이 고백에 저를 위해 고난 당하신 주님의 십자가 형상을 떠올립니다.
십자가에서 주님이 겪으신 아픔과 희생으로 말미암아
제가 용서받고 회복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 선포 앞에 악한 영들이 물러가고
부활의 승리와 영광으로 충만한
주의 백성들이 모여들게 하옵소서.
주님의 채찍 맞음으로 나음을 얻었습니다.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셨기에
모든 질병의 권세가 무너졌음을 선포하오니
이 큰 은혜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시어
주님이 쓰실만한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도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겸손히 섬기며 살아가게 하시고,
고난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 | 일산그리스도의교회 임성택 목사 (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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