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하늘정원교회가 담임목사 은퇴와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새 담임목사 김효성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두드림교회 최재현 목사는 “삶의 모든 길에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따라가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45년간의 하늘정원교회 목회 여정을 마친 최승호 목사와 이세희 목사의 은퇴 찬하 예식에 이어 김효성 목사가 제2대 담임목사로 취임하며 “말씀과 기도로 교회를 돌보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목회자가 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