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과 무협소설로 교육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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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미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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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원 신세계교회 목사는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V쇼 1위를 차지한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 이낙준(사진) 작가의 아버지입니다. 이 목사의 장남인 이 작가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132만 구독자를 보유한 의학 유튜브 채널 운영자이기도 합니다. 의사, 130만 유튜버, 인기작가. 요즘 세상에서 가장 각광받는 타이틀을 모두 거머쥔 셈인데요. 이 목사의 차남도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직장인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두 아들이 이른바 공부 열심히 하는 ‘엄친아’는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이때 이 목사가 한 건 아이에게 자유를 주되 신앙에 대해서만큼은 원칙을 지킨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유원 목사를 직접 만나 ‘신앙적인 자녀교육’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인터뷰 및 영상 편집 : 박효진 기자, 김영광 PD
촬영 : 외주 헬로미디어 김영택 PD
자막 교열: 이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