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기도] 1월 13일. 무성한 결실이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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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막4:8)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날마다 우리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안에 거하게 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삶가운데 지키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매일 우리의 삶에 말씀의 씨앗을 뿌려주시고 그 말씀을 통해 우리가 생명력을 얻어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원하시는 하나님
때로는 우리의 마음이 길가와 같아서 말씀을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사라져 버리는 말씀이 되기도하고
때로는 우리의 마음이 돌밭과 같아서 주의 귀한 말씀이 떨어지지만 그 말씀의 은혜는 받지만, 우리의 가슴에 심기어지지 못하고 금방 잊어버리고 들은 말씀과 전혀 상관없이 살아가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마음이 가시 떨기와 같아서 말씀을 받아도 그 말씀으로 결단하기도 하지만, 상황과 환경 때문에 말씀을 살아내야지 하는 마음은 가지지만, 결단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며 살아갈 때가 있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결실하지 못하고 살아가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마음이 옥토와 같은 마음이 되기 원합니다.
주의 말씀을 사모하여 그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말씀을 기도함으로 내 가슴에 심기우고
그 말씀을 살아내기 위해서 애쓰며
말씀을 살아내며 고난이 있고 세상의 부딪힘이 있다 할지라도
끝까지 견뎌내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힘으로는 견딜 수 없습니다. 이겨낼 수 없습니다.
성령께서 함께하시며 말씀을 살아낼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아름다운 열매, 성령의 열매들이 맺히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구원받기 위해 준비된 영혼들을 결실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이 있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