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VR]예루살렘의 최대 랜드마크 다윗 성을 성벽 따라 함께 걸어봅니다

워킹예루살렘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함께 걸어갈 곳은 예루살렘의 최대 랜드마크인 다윗 성입니다.
다윗시대 때 있던 성은 다 무너졌으나 후에 그 자리에 후손들이 새로 성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옛 다윗성의 유적지나 유물들이 하나씩 발견되면서 보존하는 박물관과 펜스, 안내판들이 생겨났습니다.
비롯 전체를 돌아보는 것은 아니지만 함께 걸어보시면서 당시 어떻게 살았는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느껴보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다윗 성
해발 750m의 예루살렘 고원 지대에 세워진 다윗의 도성. 원래 이곳은 여부스 족속의 땅으로
여호수아 시대에도 이스라엘에 정복되지 않은 곳이었다.
다윗은 이스라엘 왕위에 오른 뒤 아무도 정복하지 못한 여부스 성읍의 수로로 침투하여 성을 정복하는데 성공하였다.
다윗은 성곽을 더 확장시켜 40-50m의 깊은 계곡으로 둘러싸인 가운데 높은 언덕에 예루살렘 성곽이 세워지게 되었으며, 당시 약 2,0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했다고 한다. 오늘날 구 예루살렘
남서쪽 ‘시온의 언덕’과 ‘다윗의 무덤’ 이라 불리는 이슬람교 사원이 옛 다윗 성이 있던 자리로 추정될 뿐 더 이상의 옛 흔적들은 찾아볼 수 없다.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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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4K-360도 영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