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차리면 보이는 것들 | 차영아 목사 | 파워 메시지 | 짧은설교 | 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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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둘째 아들의 비유를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는 아버지 유산을 받아서 먼 나라로 가버립니다.
13절의 말씀에 보니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로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이젠 여러분들 마음에 새기십시오.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이 둘째 아들의 삶을 보십시오.될 것 같았죠.
그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죠.
결론은 다 없어집니다. 그래서 마음 안에 내가 주님의 곁을 떠났을 때 내가 말씀의 기대에 순종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마음의 여지를 두면 안 돼요.
마음을 깨끗하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집 나갔던 둘째 아들에게 은혜가 비춰져요.
그 은혜는 17절의 은혜입니다. 바로 정신이 돌아옵니다.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둘째 아들이 스스로 돌이키기 시작합니다. 이것을 조금 쉬운 새 번역과 현대인의 성경에 보니 이렇게 번역이 되었습니다. 그제서야 그는 제정신이 들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꾼들에게는 먹을 것이 남아 도는데, 나는 여기서 굶어 죽는구나.
현대인의 성경도 동일합니다. 그제서야 그는 제정신이 들어 말하였다.
그가 두 가지를 보게 됩니다. 첫 번째, 아버지 집에 풍족함을 보게 됩니다.
두 번째 자기 자신의 비참함을 보게 됩니다. 우리도 제정신이 들어야지 말씀이 현실이라는 것을 하나님 안에 풍성함이 있다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고, 나의 연약함을 보고 나의 비참함을 보고 이 세상은 나의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하나님과 아버지 당신께 죄를 지었습니다. 회개라는 걸 하는 것입니다. 미안한 줄 알아요. 용서를 구하는 겁니다.
그리고 무척이나 겸손해져요.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겸손이죠. 이제 그가 아버지 앞에 공손한 아들이 됩니다.
이 은혜, 주님은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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