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그 마음을 알 것 같아요" 낯선 아프리카 땅으로 홀로 떠난 아빠 │ 아빠와 딸 │ 다큐멘터리 순종 1부 │ #츈클래식
CBSJOY
CBS 특선 다큐멘터리 〈순종 〉 1부│아빠와 딸
2016년 8월 22일 방송
2006년 4월, 김종성 목사는 LRA 반군이 일으킨 내전으로 가장 비참하게 변해버린 우간다 글루 난민촌에 정착했다. 10만 명 이상의 민간인이 희생당한 이곳에서 김 목사는 우물을 파고 학교와 보건소를 짓고, 내전으로 신음하는 아이들을 교육하며 희망을 일궜다.
그런데 2009년 3월 8일, 딸인 김은혜 선교사에게 "아버지가 소천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우간다의 손을 놓지 말라" 는 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초등학교 교사직을 내려놓고 어린 자녀들과 함께 아프리카 시골 마을로 들어온 김 선교사는 올해로 7년 째 우간다에서 사역하고 있다. 살아 생전 가족들을 가난의 굴레에 던져놓은 채 오지의 헐벗은 아이들만을 위해 일했던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증오했던 딸은, 아프리카의 낯선 땅 낯선 이들의 눈물과 증언을 통해 하늘나라의 아버지와 화해하게 된다.
* 내레이션 - 배우 최강희
2016년 제8회 한국기독언론대상 선교 부문 최우수상 수상
2017년 케이블TV방송대상 교양/다큐 부문 대상 수상
2017년 미국 ICVM Crown Awards : Best International Film 수상
#순종 #최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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