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아름다운 인생 | 차영아 목사 | 파워 메시지 | 짧은설교 | 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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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에게 사람이 너무 많아 라고 말합니다. 300명으로도 충분하다 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300명으로 미디안 족속과 싸워 이길 수 있습니까?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너무 많다 하며 돌려보내라고 하시면서 그 이유에 관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삿 7:2)
하나님은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이 일하시고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하나님만 높임 받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사는 목적이며 우리의 존재 목적이며 우리를 만드신 이유인 것입니다.
이걸 잊어버려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에게 있어서 자신을 드러내고 자신의 공로를 내세우고 자신의 행위를 내세우는 것은 본성과 같습니다.
그렇게 공로를 내세우지 않고 하나님께만 영광 올려드리는 삶은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에게 공로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을 받았고 많은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여러분은 예배를 많이 드리고 기도도 많이 하고 헌신도 하시고 사랑의 수고도 합니다.
이런 모든 건 공로이죠. 여러분이 삶 가운데 사랑을 실천합니다.공로입니다. 내가 공로를 행했는데 그 공로를 없다 라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내가 구원받았기에 은혜 받았기에 그것에 감사하여서 열심히 예배하였고, 그것에 감사해서 열심히 기도하였고 봉사하였고, 또 가정을 주신 것에 감사하여서, 자녀를 주신 것에 감사하여서, 사업장과 직장을 주신 것에 감사하여서 여러분 열심히 살았어요. 그러하였더라면 하나님 은혜에 감사해서 열심히 살았다면 여기까지 마무리를 하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광 올려드리면 인생이 아름다워지는 것이지만 여러분이 수고하였기에 여러분이 노력하였기에 은혜로 시작했고 감사로 시작했지만 수고하였기에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지 못하고 그래도 나도 수고했는데 라고 한다 라면 여러분이 수고하면 수고할수록 헌신하면 헌신할수록, 섬기면 섬길수록 기쁨을 누리지 못해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너희가 어찌 서로 영광을 취하고 나를 믿을 수 있느냐’(요 5:44) 믿음이 자라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으며, 또한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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