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나요? | 차영아 목사 | 파워 메시지 | 짧은설교 | 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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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오늘 우리들에게 바로 이 좁은 문이 생명의 문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셨으니까 좁은 길로 가라는 것입니다. 첫 번째로 좁은 길은 죄의식이 아닌 죄사함 받으며 가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8:1)
믿으십니까? 정죄함이 없나니 2절 말씀 같이 읽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아멘 죄에 묶여서 죄에 매여서 또한 여러분이 죄를 가슴에 품고 사는 건 여러분의 영이 죽습니다. 여러분은 영의 사람이지 않습니까? 죄를 가슴에 품고 여러분 맛있는 걸 먹는다고 그것이 맛있겠습니까? 돌을 씹는 것 같겠죠. 숨을 쉬어도 너무 고통스럽고 여러분 죄를 가슴에 품고 사는 삶 결코 행복한 삶 아닙니다. 우리는 날마다 좁은 길, 더욱 주 앞에 도움을 구하고 죄사함을 받고 주님께 그 보의 피로 덮음받으며 그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좁은 길은 용서의 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용서의 길을 가셨어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용서해 주시기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우리 또한 예수님이 가셨던 그 용서의 길을 가야되는 겁니다. 여러분도 누군가를 용서해줘야 합니다. 용서의 길이란 희생하며 사는 겁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수고하라는 겁니다. 가족의 구원, 가문의 구원, 이웃의 구원을 위하여 수고하라는 겁니다. 희생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좁은 길입니다. 그 좁은 길을 갈 때 많이 외롭죠. 힘이 들죠. 그러나 그 좁은 길의 끝은 죽음의 길이 아니에요. 그 길의 끝은 생명입니다. 좁은 길은 생명의 길이라는 겁니다. 여러분을 통하여 많은 생명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세 번째로 좁은 길은 두려움으로 가는 길이 아니라 믿음으로 가는 길입니다. 좁은 길은 길이 협착하고 찾는 이도 적기 때문에 무척이나 외롭고 때로는 무섭고 걱정되고 두렵고 내가 잘 가고 있는 것일까 의심이 많이 생기는 길이 좁은 길이에요. 그때마다 말씀을 들으므로 믿음이 굳건해져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먼저 선포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물은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 여러분 믿습니까? 부활을 믿습니까? 그 좁은 길의 끝이 그 수고와 희생과 믿음으로 순종하며 한 걸 한 걸음 나아가는 그 길의 끝이 부활이고 생명이고 기쁨임을 믿습니까? 이 믿음으로 가야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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