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문화가 소식 -‘교회개척, 7가지 길을 내다’, ‘목회트렌드 2027’ (박주성)ㅣCTS뉴스
CTS뉴스
[앵커]
교회를 새롭게 세우는 일, 무엇이 필요할까? [교회개척, 7가지 길을 내다]입니다.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총회전도부가 지난 20년 동안의 교단 교회개척 사역을 돌아보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출발한 일곱 교회의 개척 사례를 담았습니다.
[권준오 목사 / 예장(고신) 75회기 총회 전도부장]
(교회개척을) 완전히 혼자서 한 경우 또는 다민족들을 (대상으로) 개척하는 여러 경우들을 두고 이 책에 넣어서 앞으로 개척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려고 책을 만들게 됐습니다
[기자]
책은 ‘교회 개척 숫자’보다 ‘개척한 교회가 얼마나 건강하게 뿌리내렸는가’에 주목합니다. 또 개척 목회자들이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함께 기록했습니다.
[권준오 목사 / 예장(고신) 75회기 총회 전도부장]
실제적으로 개척은 단순한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가 잘된 종합적인 개척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희들의 경험상 결론입니다 이 책이 그런 면으로 다른 교단의 교회들도 개척할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다가오는 2027년, 교회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목회트렌드 2027]입니다.
AI 기술과 사회문화가 빠르게 변하는 가운데, 일곱 명의 저자가 한국교회의 내일을 고민했습니다. 이들이 2027년 목회의 핵심으로 꼽은 건 바로 ‘교회 문화’.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예배 형식보다, 교회만이 가진 고유한 문화를 되살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박윤성 목사 / 기쁨의교회]
교회만이 갖고 있는 정말 중요한 문화는 말씀의 능력과 기도인데 사실 이것이 많이 약화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거죠
[기자]
저자들은 이웃을 향한 사랑과 섬김, 다음세대를 위한 투자처럼 교회가 회복해야 할 모습도 이야기합니다. 또 “AI가 발전할수록 목회자들이 책을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은 물론, 세상을 향한 포용력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박윤성 목사 / 기쁨의교회]
지도자들이 더 많이 공부하고 사색하고 포용하는 그래서 기독교만의 독특한 문화들을 우리가 만들어 가면 이거는 돈 많이 안 들이고도 할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기자]
지금까지 한 주간의 문화가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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