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느 귀용의 생애 1부ㅣ나는 죽고 예수로 산 여인의 이야기ㅣ하나님과 연합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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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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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부유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잔느는 수녀가 되기를 희망했지만, 부모의 강제로 22살이나 연상인 자크 귀용과 결혼하였고, 이후로 남편 병수발과 시어머니의 학대에 시달리며 불행한 삶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고통 가운데서 그녀는 주님의 임재하심안에 거하는 법을 배워 나갔습니다. 잔느 귀용의 삶은 오로지 자신을 비우고 주님만을 의지하여 가는 여정이었습니다. 그녀는 세상의 멸시에도 거룩한 단순함을 사모하며 살아갔으며 진정 자신에게 닥쳐온 십자가를 기껍게 짊어지고 하나님과 일치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