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카나안 지역 교인들에 총격ㅣ투데이N 23 보기, 1년 전 투데이N 2,600 보기 카리브해 최빈국 아이티에서 카나안 지역 교인들을 향한 갱단의 총기난사로 최소 7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선교사에 따르면, 현지시간 26일 갱단 폭력에 항의하며 행진하는 100여명의 교인을 향해 소총으로 무장한 갱단의 총격이 이어졌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7명이 사망했으며 수십명이 부상을 당했고 위독한 중상자도 있어 피해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교인은 갱단에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