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기도] 1월 23일. 부모에게 효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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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귀한 가정을 허락하시고 귀한 부모님을 통해서 이 땅에 태어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이라는 이름은 그 어떤 것보다 아름답고 귀한 것임을 믿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서 희생하고 수고하고 아끼지 않고 사랑을 나타내 보여주신 부모님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있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몰랐을 때, 부모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아가페 사랑, 절대적인 사랑,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고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다 할지라도, 일방적인 사랑이라 할지라도, 주는 것으로 기쁘고 행복을 느끼는 사랑, 도저히 이해할 수 없지만, 그곳에 참사랑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귀한 사랑 헌신적인 사랑을 앎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그 사랑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느끼고, 그렇게 해야 한다 라고 만 생각하고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그 귀한 사랑의 가치와 깊이를 잘 알지못하고, 함부로 했던 모습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먼저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에 더욱 감사하며 존경하며 살기 원합니다.
부모는 하나님의 그림자라고 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부모를 잘 섬기지 못하면서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겠습니까?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부모를 저주하는 자는 죽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부모님을 존경하지 못하고 사랑하지못하고 섬기지 못함으로 하나님의 저주를 받지 않게 하시고,
부모님을 존경하고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게하옵소서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효도하는 자에게 장수하고 복을 누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소중한 부모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습이 우리에게 있게하시고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임을 깨닫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