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신대, 튀르키예서 희망나눔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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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1월 17(수)~29일(월) 12박 13일 일정으로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역에 해외봉사단(단장 최원진 교수)을 파견했습니다.

봉사단은 하타이 지역의 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외국어, 음악, 미술, 체육 등의 수업을 진행하면서 겨울 캠프를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또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 가정을 선별해 필요한 물품들과 함께 겨울을 따듯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석탄과 땔감을 전달했습니다.

최원진 교수는 “이번 튀르키예 현지 해외봉사를 통해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차디찬 겨울을 보내는 하타이 지역의 많은 학생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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