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낮은 곳에서 울리는 선율│구인수 목사│부르심의 소명 더 콜링 1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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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계좌 │예금주: 섬김의교회
농협 351-0977-3564-43

* 후원문의 : 02-2650-7834

*섬김의교회 기도제목
-가장 낮은 곳에서 섬기는 기타 고치는 목사가 되게 하소서
-가장 낮은 곳을 찾아가는 목사가 되게 하소서

[음악으로 이어진 특별한 만남]
20대 중반, 한 감리교회의 중고등부 사역을 하던 구인수 목사는
수련회 중에 한 학생이 외부에 나가야 하는 일로 인해 데려다 주고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2년 정도 있게 되었고
그로 인해 양쪽 다리의 아킬레스건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목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길이라는 분명한 확신이 있었기에
자신의 상황과 맞닿아있는 장애인들에게 시선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기타 선율이 만들어 준 교회]
교회 사역을 하기 위하여,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지하교회에 성도들이 올 수 있는
접촉점이 무엇일까 고민했던 구인수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재능이자 기능인 기타 수리와 제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리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하고,
제작은 가장 최저가의 가격으로 진행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하여 성도들이 지하로 오기 시작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도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물씬 느낄 수 있게 하는
터전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