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기도] 4월 22일 월요일 |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때론 힘들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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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매일매일 주님과 동행한다는 것이
때로는 너무 힘들 때가 있습니다.
오늘 이 새벽에도 그래서
하나님을 붙잡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나를 이해할 수 없고,
때로는 사람들에 의해서 곤궁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이 새벽부터 나는 주님께서 붙잡아주시는 손을 의지합니다.
주님께서 붙잡아주시는 사랑을 의지합니다.

그 사랑과 그 힘과 주님 주시는 말씀에 의지하여
이 새벽을 시작하오니
오늘 하루가 성령과 동행하는 평안의 하루,
수많은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빛이 되는 하루가 되게 하시옵소서.

언제나 나와 함께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기도 | 예람교회 목승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