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빨래가 더러워 보이는 이유 | 차영아 목사 | 파워 메시지 | 짧은설교 | 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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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오늘 우리들에게 말합니다. 비판하지 말아라 그럴 때 우리는 동일하게 이런 질문을 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면 흠이 있는데 그 흠을 덮어야 되나요? 허물이 있는데 말하지 않고 살아야 되나요 라고 여러분이 묻고 싶을 것입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모른 척하고 입을 다물길 원하지 않습니다.
그가 잘못했을 때는 반드시 타일러줘야 된단다. 그렇지 아니하면 너는 그 잘못 때문에 내가 너에게 책임을 묻겠다 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갈라디아서 6:1)
여러분이 누군가 언쟁을 하고 나면 그 언쟁이 거룩한 언쟁이라 할지라도, 이것이 합당한 언쟁이라 할지라도 언쟁을 하고 나면은 다투고 나면 여러분 어떻습니까?
무척 마음이 아프죠. 그리고 여러분이 지나치게 말하면 그 말에 여러분의 생각과 감정이 묶일 수 있고 여러분 영적 침체를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조심하셔야 됩니다. 나의 견책이 비판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정죄와 비난이 되지 않도록 깨어 있으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 수위가 넘어갔었을 때 여러분의 영혼이 무너지게 됩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들에게 말합니다. 비판하지 말아라. 비판하지 말고 먼저 내 안에 있는 들보를 보기 원합니다.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마태복음 7:4)
5절 말씀에도 연이어 말합니다. 같이 읽습니다.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아멘 여러분이 자녀를 볼 때 아우 답답해. 여러분이 가정을 볼 때, 여러분이 사랑하는 아내, 남편을 볼 때 또한 교회를 볼 때 어우 답답해 라고 하는데 그 답답한 이유가 여러분은 말할 것입니다. 자녀의 이러이러한 문제, 남편 아내의 이러이러한 문제, 교회 이러이러한 문제 그러나 예수님은 한 번 문제가 아니라 내 안에 들보가 내 눈에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이렇게 답답하지 않은가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 창이 더러우면은 이웃집 집에 있는 빨래가 다 더럽게 보여요. 우리가 마음을 창이라고 하잖아요.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해야지만 세상이 깨끗해 보이는 것입니다.
디도서 말씀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어요.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디도서 1:15)
나의 마음이 깨끗하면 세상은 깨끗하게 보여요. 나의 마음이 정직하면 세상은 정직하게 보입니다. 내 마음에 죄가 가득해서 자녀에게 죄가 있다 라고 비난하고 정죄하고 그리고 저주스러운 말까지 쏟아내고 있지 않은가 주님은 오늘 우리들에게, 우리를 위하여서 말하는 것입니다.
들보를 먼저 빼라. 그리고 난 후에 티를 빼는 것이 옳다 라고 말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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