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어렵다고요? | 차영아 목사 | 파워 메시지 | 짧은설교 | 설교요약

510 보기,

위드바이블

128,000 보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걸 다 주셨고 감사만 해도 되는데 더 주셔야 하는 것처럼 구하여라 찾아라 문을 두드려라 하며 기도를 하도록 허용해 주셨습니다.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오,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오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아멘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는 기도는 더 간절히 더 애타게 끝까지 기도하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의미보다는 구한다 찾는다 문을 두드린다는 것은 겸손의 기도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기도입니다. 구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문자적 의미 그대로 ask 하는 겁니다. 요청하는 겁니다.
부탁하는 것입니다. 나의 가정을 부탁드립니다.
자녀를 부탁드립니다. 나의 인생을 부탁드리고 나의 우둔한 삶을 부탁드립니다. 주님 앞에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부탁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 두 번째 입수 우리에게 찾으라 하십니다.
찾으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니 문제가 있을 때 찾아내십시오.
그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셨고, 그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은혜를 베푸셨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내 삶에 역사하셨는가를 찾아내십시오.
내가 그 물건을 어디에 두었지, 내가 그때 그 물건을 어디에 두었지라고 기억해내며 찾아냈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베푸셨던 은혜를 기억해내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인도했던 그 놀라웠던 사건을 기억해내십시오.
그리고 찾아내십시오. 맞아 그때 그렇게 하나님은 역사하셨지 동시에 여러분 안에 있는 죄도 찾아내십시오. 그런데 찾아내는 데 있어서 방해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찾다 잘 찾아지지 않으면 포기합니다. 게으름이죠.
찾다가 힘들면 기도하기를 멈춰버리는 게으름이죠.
그런데 그 게으른 자를 현대인의 성경에 보니 원문에 조금 더 가깝게 해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 멋대로 사는 사람들을 훈계하고 내 안에 있는 죄도 찾지 않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은혜도 찾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 찾지 않겠다는 것은 나의 멋대로 나의 생각대로 그냥 덮고 대충 살겠다는 것이죠.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 말합니다.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오.
세 번째는 문을 두드리시길 바라겠습니다.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에게 열릴 것이니
벌컥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안 됩니다.
노크 하셔야 됩니다. 노크를 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이죠.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기도를 가르치실 때 간구 기도를 먼저 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라고 기도를 먼저 하라고 했던 것처럼, 내가 지금 기도하고 있는 대상이 누구인가를 인식하십시오.
그리고 그분 앞에서 문을 두드리며 한 호흡을 멈추십시오.
마음을 통제해 보십시오. 온유하게 다스림을 받을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일하실 걸 믿고 기도하는 자, 주님께서 원하시는 기도이죠.

#파워메시지 #위드바이블 #차영아목사 #감사드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