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기도] 11월 11일 월요일 | 열매 맺지 못하는 연약한 존재이지만

하나님!
사랑하는 우리 성도들을 간밤에 단잠을 자게 하여 주시고
오늘도 새 아침 새날을 허락하여 주신 주님 앞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는 열매 맺지 못하는 자,
열매 맺지 못하는 포도나무,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와 같은 연약한 존재이지만
늘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허락하여 주셔서 새날을 주신 하나님!
오늘 하루를 주님께서 붙드시고 은혜 베풀어 주셔서
열매 맺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전도의 열매를 맺히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기쁨에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며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고
기쁨과 감사의 열매를 맺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 붙들어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하루를 온전히 주님 앞에 맡깁니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와
사랑의 열매들을 맺게 하시는 하루가 되게 하실 줄 믿사오니
축복하여 주시며
날씨가 밤낮으로 차고 더 추워지는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을 지키고 보호하여 주셔서 건강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께서 함께 하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간절하게 기도 올려 드리옵나이다.
아멘

기도 | 온세대교회 서태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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