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멀리, 더 크게 나누는 5km 안의 사랑│하나로 교회│부르심의 소명 더 콜링 152회

* 후원계좌 │예금주 : 하나로교회
우리은행 1005-704-162636

* 후원문의 : 02-2650-7834

* 하나로 교회 기도제목
1)고령의 성도들이 예배드릴 수 있는 새 예배당을 허락하소서

2)다음 세대를 위한 기독학교가 세워지고 주의 뜻을 이루는 교회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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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동의 상가건물 3층에 위치한 하나로 교회는
매주 오케이 사역을 한다.
오케이란 반경 5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폐지 줍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사역이다.

유재성 목사와 이연자 사모는 매주 목요일 아침 좁은 교회에서
밥과 국 반찬을 만들어서 봉사자들과 함께 포장을 한다.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을 하러 교회를 나선다.

오케이 사역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해
붕어빵을 나누며 전도를 하는 유재성 목사와 이연자 사모.
이런 뜨거운 복음의 열정 덕분에 벌써 6명의 귀한 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했다.

이렇게 복음의 열매를 맺는 상황에서 목사부부는 한 가지 근심이 있다.
나이 든 교인들이 3층에 있는 교회까지 올라오기가 힘이 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엘레베이터가 있는 교회로 옮기고 싶은 소망을 두고 늘 기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