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국윤종,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 출연) 2025 극동방송 라디오전도대회 당신을 위한 기적의 선물 결과보고영상
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하나님 은혜로 [당신을 위한 기적의 선물 라디오 전도대회]가 은혜롭게 끝났습니다. 총감 독자는 우리 주님이셨고, 저희는 온전히 도구로만 사용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이끌어 가심을 맛보면서... 2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 VIP 900여 명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오후 3시, 저녁 7시.. 2회를 진행하다 보니 몸은 피곤했지만, 주님께서 보내주신 동역자들이 있었기에.. 영혼 구원의 열매는 2-3배 많아지니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주님의 전적인 도우심과 은혜로 750명이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698명이 교회로 연결되고 싶다고 설문지에 남겨주셨습니다. 행사를 위해 응원해 주시고 마음 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전파 선교사로 친언니를 VIP로 모셔갔습니다. 극동방송은 늘 차량을 탑승하면 자동으로 켜지게 돼서 늘 듣는 최애 방송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라디오 전도대회에 참석했고 큰 은혜와 감동의 물결이 넘쳐났습니다. 저는 언니와 평소 관계가 서먹하고 왕래가 자주 없어서 전도는 하고 싶은데 그 자존심 때문에 말하기도 힘들고 또 받아들일까 싶었는데 이런저런 고민과 걱정은 버리고 한번 라디오 전도대회에 가보자고 얘기해 보자 하고 말을 건넸더니 선뜻 간다고 하여 모시고 갔었어요.
첫 무대인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 공연은 천사들이 내려와 찬양과 멋진 몸 찬양을 하는 듯 너무 신기하고, 황홀하기까지.. 마무리 무대에서는 단원 아이들이 모든 참석자들을 한 분 한 분 안아주는 모습이 무척 감동이 있었고 VIP인 언니는 울컥했다고 하더라고요. 김원희 집사님 간증은 참 신선했고 믿음의 본이 되는 전도의 삶에 도전이 되었습니다. 국윤종테너님 온 공간에 충만한 찬양이 감격의 무대였어요. 모두 잘 아는 곡들이라서 따라 불렀어요. 강은 도 목사님은 영상으로는 많이 뵀는데 이번에 실제 뵈니 예수님을 만난 듯 반가웠고 귀한 메시지에 처음 온 저희 언니는 이번 주 교회 가시기로 했고 인증샷 보낸답니다^^♥
♥ 극동방송 라디오 전도대회 공개방송은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친정 언니에게 가자고 말해도 분명히 안 간다고 말할 것 같은 언니의 평소 말투와 표정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난주 토요일 아침 차를 운전하면서 듣던 라디오 전도대회 방송이 그날따라 제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그래?! 그럼 나도 한 번만 더 거절당할 셈 치고 언니한테 가보자고 말이라도 해볼까?’ 하고 정말 라디오 전도대회 공개방송 안내에 막차를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성령님을 의지하고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서 말을 했습니다. 같이 가보자고요, 그랬더니 언니는 순순히 몇 시에 하냐고 묻고 월요일 저녁에 시간이 된다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정말 생각보다 쉽게 언니에게서 예스의 대답을 듣고 언니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언니는 좋았다고 했습니다. 당장은 교회를 나간다고는 하지는 않았지만, 예수님을 영접하시겠습니까? 칸에 “네”라고 표시한 것을 봤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언니의 몇 년 전의 마음보다 훨씬 부드럽게 많이 만져주고 계시다는 것을 모든 순서 순서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니가 저에게 애쓰고 고맙다는 말도 해주어서 저 또한 힘과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도하기 좋은 시간을 마련해 주신 극동방송 피디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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