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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이스라엘은 당연히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자신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섬기고 있으므로 누구와 싸워도 이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블레셋과 전쟁에 나갔지만, 첫날 많은 사람이 죽고 패배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놀라며 "이것은 분명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우리와 함께하시게 하자"라고 하며 법궤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다시 전쟁에 나갔고, 더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법궤는 빼앗겼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성경이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그 당시 이스라엘이 깨달았어야 했던 문제는 무엇이었을까요? 하나님은 기계적으로 움직이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인간이 기계적으로 조종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주권으로 역사하시며, 우리는 그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간절히 구하며 엎드려 그의 뜻을 따라야 하는 존재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조종하고, 우리의 뜻대로 명령할 수 없습니다.

日本語
イスラエルは当然のようにペリシテ人との戦いに、自分たちは神の民であり、全能なる神を崇めているのだから、誰と戦っても勝てると思っていました。 彼らはペリシテ人と戦いに出ましたが、初日で多くの者が死に、敗北しました。イスラエルの民は驚きました。「これはきっと神が私たちと共にいないからだ」と考えました。 そこで「神を我々と共にさせよう」と思い、契約の箱を持ってきました。しかし、再び戦いに出て、さらに多くの者が倒れました。そして契約の箱は奪われました。この出来事を通して聖書が教える教訓とは何でしょうか？その時、イスラエルが理解すべきだったことは何だったのでしょうか？神は機械的に動く方ではありません。神の臨在を人間が機械的に制御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神はご自身の主権によって行動され、私たちはその御心に従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時に初めて、私たちは神の臨在を経験できます。私たちは神を求め、ひれ伏し、その御心に従う者であるべきです。私たちは神を制御し、自分の都合のいいように命令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

■ 설교 : 박영선 목사님 (남포교회 원로목사, 합신 석좌교수)
■ 설교요약은 짧은 나눔에 불과합니다. 전체 메시지를 통해 귀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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