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의 열매(feat.이경호) - 일천번제 신인
일천번제 ATBOs official
일천번제 신인 프로젝트 아홉번 째 타자, 뮤지컬 배우 이경호
1인 프로젝트 그룹으로서 작곡과 노래, 피아노 연주와 프로듀싱, 그리고 라이브 워십과 ‘움직이는 교회’ 세계 순례 사역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일천번제 그리고 정성원 목사. 그가 2017년부터 지속해오고 있는 신인 발굴 프로젝트가 아홉번 째 타자를 맞이한다. 그 주인공은 올해 스물 여덟 살의 뮤지컬 배우 이경호. 훤칠한 키에 서글서글한 마스크, 매력적인 목소리는 누가 봐도 배우처럼 느껴지는데 어린 시절부터 ‘교회 오빠’로 자라난 그가 진솔한 마음을 담은 인생 첫 찬양을 담아냈다.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의 눈에 띄어 ‘연기 아닌 진심’을 노래하게 된 그의 찬양 고백에 귀를 기울여 보자.
일천번제의 말씀 찬양 신곡, 야고보서 말씀을 담은 ‘의의 열매’
그가 부르는 일천번제 찬양 신곡은 야고보서 3장17,18절 말씀을 담은 묵상곡이다.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의 피아노 반주 하나에 얹어진 이경호의 훈훈한 보컬이 주님의 말씀을 더 깊게 묵상하게 만든다. ‘화평케 하는 자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리로다’ 라고 읊조리는 첫 구절에서 따온 제목이 ‘의의 열매’인데, 어지럽고 힘든 세상 속에서 귀한 주님의 제자로 열매 맺으며 살아갈 청년 이경호의 미래가 연상되는 단어이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성결하고 화평과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도다’ 라고 몇 번이고 반복되는 후렴의 말씀 구절이 총총이 가슴에 박히며, 특히 ‘편견과 거짓이 없도다’ 부분에서 뭔지 모를 감동과 비젼이 드러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르게 살아가야 함도 중요하지만, 그 길 가운데 ‘편견’을 내려놓고 세상을 보며 주님 앞에 거짓 없이 서는 우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다.
Credit
피아노 녹음 – 이성실(서울, 대한민국)
믹스/마스터링/보컬 녹음 - 박재현(내슈빌, 미국)
표지 사진- 정성원 | 표지 디자인 - 김찬
영상 촬영/편집 - 신승철
감독/제작 – 정성원 of 일천번제
[의의 열매]
야고보서 3장17,18절 말씀 | 정성원 작사/작곡/편곡/피아노/코러스 | 이경호 노래
화평케 하는 자는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리로다
화평케 하는 자는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리로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성결하고 화평과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도다
화평케 하는 자는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리로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성결하고 화평과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도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성결하고 화평과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도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성결하고 화평과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도다
편견과 거짓이 없도다
편견과 거짓이 없도다
#일천번제 #이경호 #의의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