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의 일곱 번째 싱글 [주의 나무]는 이 땅에 심으신 이도, 물을 주시는 이도 결국 주님이시다. 서로가 싸우며 갈라설 것이 아니라 우리를 자라게 하시는 주님 안에 하나 되어 세상을 향해 열매 맺는 나무가 되어야 한다.
이 찬양은 '최기쁨' 사모의 작사, 작곡으로 '모든 성도가 함께 고백할 수 있을 것'에 목적을 두고 편곡했다. '최유정' 음악감독의 키보드, 스트링에 기타 '손성목', 베이스 '박일권', 드럼 '안성준'의 세션, 그리고 찬양사역자 '오영아'의 힘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찬양으로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