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눈물로 | 오직 주의 은혜만

[WE ARE THE SENT]

"우리는 보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 앨범은 2022년 남아프리카의 땅에서,
땀과 눈물로 복음을 심으며 살아가는 선교사들의 삶을 기억하며 쓰여졌습니다.
《THE SENT》 선교 컨퍼런스에서 녹음된 이 찬양들은 고요한 눈물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걸음을 멈추지 않는 이들의 고백입니다.

때로는 자람이 보이지 않아도, 메마른 땅과 두려움 가운데 무릎을 꿇을 때에도, 우리는 여전히 복음의 씨를 뿌립니다.
보내신 주님을 신뢰하며, 그 부르심 앞에 순종하며, 오늘도 다시 일어섭니다.

우리는 그저 헌신된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주께서 친히 보내신 자들입니다.
WE ARE THE SENT.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편 5절



Lyrics and Composed by 박은총

Arranged by 구교석 김채림 박은총 송민선 송지혜 유건 이종현

 
:: Credit
Executive Producer 박은총
Vocal 구교석 김채림 박은총
Chorus 김채은 천희성 최현성 Juju
Acoustic Guitar 박은총
Electric Guitar 이종현
Bass Guitar 유건
1st Keyboard 김채림
2nd Keyboard 송지혜
Drum 송민선

Sound Engineer 서광은 (@Seokey Company) 
Live Recording Engineer 서광은 (@Seokey Company)
Mixed by 박은총
Mastered by 박준 (@SoundMax)
Album Cover Designed by 배영은
Album Introduction Written by 박은총

Instrument Supported by Dixon, Istanbul Agop Cymbals

Venue | 꿈의숲교회
Event Management | Mighty Blessing, 인투미션

Filmed by 김인성, 이창희, 정지원, 백주현, 최시영, 김성빈, 이동현, 박성수, 성민지, 함영은, 이영재, 전진서, 이동혁
Edited by 박은총
Color Graded by 이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