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와 평행선을 달리고 있나요? 황미경 사모의 아침의 쉼표 감동 칼럼 (영상 안주황)
소통의 시대는 지금도 살아 움직입니다. 대화가 소통의 전부였던 시대를 구전 시대라고 합니다. 그러다 활자 기술이 시작되면서 소통의 방식은 문자로 옮겨졌지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 한 통은 마음을 전달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럼에도 그 방식은 더욱 발전해서 지금은 영상으로 소통하며, 더 나아가 오디오-비주얼(audio-visual culture)이라고도 하는 융합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책 ‘아침에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