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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마을 (Moonlight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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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주인은 누구인가요? 」

차가 다니는 도로에 아이가 덜컥 뛰어들려 하면
부모는 아이를 혼내서라도 그 도로에 가지 못 하게 합니다.
아이를 살려야 하니까요.
그런데 아이들은 갑자기 혼난 것에 놀라고, 무서워서 울음을 터뜨립니다.

어린 아이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몰랐던 나는
꾸짖는 하나님의 음성이 두렵고, 억울해서 눈물 흘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찾아오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이가 우는 것을 보는 부모의 가슴이 아픈 것처럼
나도 네가 흘리는 눈물을 볼 때 마음이 아프단다.
네가 무서워할 걸 알아도 너를 살리기 위해 나는 널 혼낼 수 밖에 없었단다.
이제 그만 내 말을 듣고 네 마음 문을 열어주지 않겠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책망하고 징계하기를 아끼지 않으십니다.
그 자녀들을 죽음의 그늘에서 생명으로 건져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의 마음 문 앞에서 외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는 이제 이렇게 대답합니다.

주님, 주님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주님께로 나의 맘을 활짝 열겠습니다.
더이상 문 두드리시는 주님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계3:19-20]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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